건축도장기능사란?
개요
- 건축도장기능사는 건축물의 내외부 표면(벽, 천장, 기둥 등)에 페인트 도장, 방수·방청 도장, 방염·단열 처리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검정하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.
- 주로 외장 마감, 내장 마감, 리모델링 작업, 기능성 도장(방염, 방수 등) 등의 현장에서 일합니다.
시험 세부 정보
항목내용
자격명 | 건축도장기능사 |
시행처 | 한국산업인력공단 (Q-net) |
응시자격 | 제한 없음 (누구나 응시 가능) |
자격등급 | 기능사 (국가기술자격법상 최하위 등급) |
필기시험
- 과목 구성
- 도장 일반: 도료의 종류, 성분, 성질, 도장 공정 등
- 건축 일반: 건축 자재, 건축 구조, 도면 이해
- 안전관리: 보호구, 작업안전, 화재 방지 등
- 형식: 객관식 4지선다형, 총 60문항
- 시간: 60분
- 합격 기준: 평균 60점 이상
실기시험
- 형식: 작업형 시험 (현장에서 직접 도장 작업 수행)
- 시간: 약 3시간
- 내용:
- 평면, 코너, 굴곡진 면 등 다양한 표면에 도장
- 도막 두께 측정
- 재료 혼합 및 희석
-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
- 도구(롤러, 붓, 스프레이건 등) 사용 능력 평가
도료 관련 세부 지식
- 유성도료 vs 수성도료 차이
- 방염도료, 방수도료, 우레탄계 도료, 에폭시 등 특수 도료의 용도
- 표면 처리 방법: 샌딩, 프라이머 도포, 시멘트면/석고면 차이
- 도장 순서: 1차 바탕 정리 → 프라이머 → 중도 → 상도
시험 일정 및 접수 방법
항목내용
접수처 | Q-net 건축도장기능사 |
응시료 | 필기 11,900원 / 실기 약 33,000원 |
시험 횟수 | 연 3~4회 (정기+수시) |
시험장 | 전국 주요 지역 (시·도별 지정 시험장) |
장비와 준비물
- 시험용 복장: 작업복, 장갑, 안전화 등
- 도구: 붓, 롤러, 연필, 줄자, 커터, 테이프, 혼합통 등
- 일부 장비는 현장에서 제공하고, 일부는 직접 준비
합격률
- 필기 합격률: 약 50~60%
- 실기 합격률: 약 40~55%
- 총합 합격률: 대략 30~40% 수준 (경험자에 비해 초보자는 실기에서 떨어지는 경우 많음)
취업 분야
분야예시
건축 및 인테리어 업체 | 아파트, 주택, 상가 리모델링 |
방수·방염 전문 시공업체 | 특수 도장 분야 |
공공기관 및 지자체 | 보수 및 유지관리 파트 |
산업시설 | 플랜트, 공장, 조선소 등 |
해외 건설 현장 | 중동, 동남아 건설 프로젝트 |
자영업 | 인테리어, 외벽 도장, 창업 가능 |
연봉 및 수익
구분내용
초보 기술자 (1~2년차) | 월 200~270만 원 수준 |
중급 기술자 (3~5년차) | 월 300~400만 원 수준 |
숙련 기술자 | 월 400~600만 원 이상 가능 |
프리랜서 외주 도장공 | 하루 15만 ~ 30만 원 (주로 현장별 계약) |
소규모 창업 시 | 월 500~700만 원 수익 가능 (직접 영업할 경우) |
장점
- 학력·경력 무관으로 누구나 응시 가능
- 실무 중심이라 경력자에게 유리
- 도장 시장은 항상 수요가 존재 (노후 건물 증가 등)
- 자영업·프리랜서 확장성 있음
- 국가 공사 낙찰을 위한 필수 인력으로 지정되기도 함
단점
- 도장작업은 고된 육체노동 (무릎, 어깨 소모 많음)
- 작업 환경에 따라 유해 물질 노출 위험 있음 (마스크 필수)
- 날씨에 따라 작업이 중단될 수 있음 (야외 작업 시)
- 실기 준비 시 장비·장소 마련이 번거로움
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독학으로 실기 준비가 가능한가요?
가능하지만 어렵습니다. 장비와 재료 구비가 어려우며, 작업 방식 숙련이 필요해 실기학원 수강을 권장합니다.
Q2. 여성도 취득할 수 있나요?
가능합니다. 실제로 여성 합격자도 존재하며, 특히 인테리어 관련 분야에서 여성 도장 기술자 수요도 존재합니다.
Q3. 취득 후 진로는 다양하나요?
네, 인테리어, 건설, 방수·방염, 산업시설 유지관리 등 진출 분야가 폭넓습니다.
마무리
건축도장기능사는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지만 현장 실무에 강한 인력을 요구하는 자격입니다. 창업이나 기술 기반 취업을 고려하는 분들께는 매우 유용한 자격증이 될 수 있습니다.
건축쪽은 당연한 말이지만 일당이 높은 대신 일 따내기가 쉽지 않지요.
더군다나 요즘 블루칼라 직업을 선호하니 뭐하니 뉴스가 많이 나오던데 뉴스에 나왔다는건 이미 수요가 넘쳐난다는 말이지요.
주위에 아는 지인이 있으면 수월하겠지만 맨땅에 헤딩 하시는 분들은 각오하시고 뛰어들어야 할 듯 싶네요.
저도 경험이 있던 지라 남일이 아니네요
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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